안녕하세요 노트북존 건의가 있어 올립니다 아랫분이랑 내용은 좀 비슷하긴 한데.. 북카페는 공간은 넓은데 활용이 잘 안되어 있는 것 같아요. 좌석도 너무 없고 장소가 쥐죽은 듯이 조용해요. 멀티미디어실이랑 북카페에 조그만 스피커라도 달아서 음악이라도 좀 잔잔하게 틀어주시면 어떨지.. 건의해봅니다. 너무 조용해서 타이핑 하는 게 민망할 정도에요 ^^; 그리고 거기 가는 사람들이 물론 열람실에서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, 어르신들이나 노트북으로 일을 하고 싶어하는 성인들도 있으니 노트북 쓸 수 있는 공간만이라도 분위기를 조금 카페 까지는 아니더라도.. 좀 노래라던지 백색소음이라던지, 좀 활기찬 느낌으로 주면 독서실 사용자들 유입에 좀 더 활성화가 될 것 같아요.